퇴사한 지 얼마 안됐다면 지역가입자 건강보험료 자동이체 신청을 권장한다. 사업자나 프리랜서는 지역가입자가 익숙하다. 하지만 오랫동안 직장이었다면 고지서가 낯설다. 그래서 연체 확률도 높다. 자동화 세팅으로 불이익을 없애자.
지역가입자 건강보험료 자동이체 신청 방법
1. 국민건강보험 사이트 접속 및 로그인
공동 인증서와 금융인증서가 없다면 카카오, 네이버, 토스 등의 간편인증을 이용하자. 모두 가능하다.
- 국민건강보험 공식 홈페이지 주소 : https://www.nhis.or.kr/nhis/index.do
2. 상단의 [민원여기요] > [개인민원] 클릭
3. 개인민원 [보험료 납부] > [자동이체 신청] 클릭
4. [본인 자동이체 신청] 클릭
5. 개인정보 및 계좌정보 입력
자동이체 출금 정보는 카드와 계좌 모두 입력 가능하다. 자동이체 날짜 는 매월 10일, 25일, 말일 중 선호하는 날짜로 직접 선택 가능하다.
건강보험료 연체 시 불이익
지역가입자로 보험료를 수기로 관리하면 생각보다 연체 위험이 있다. 그럼 연체료뿐만 아니라 여러 조치가 취해진다. 불이익을 살펴보자. 매번 꼼꼼하게 관리할 자신이 없다면 꼭 자동이체 신청하자.
- 독촉고지서가 날라온다.
- 연체료가 발생한다.
- 그래도 내지 않으면 압류통보서를 보낸다.
- 부동산, 자동차 등의 체납인의 재산 조회가 이뤄진다.
- 신용 점수가 떨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