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발신 CJ대한통운 택배 미배달 문자 받았다면 주의해야 한다. 주소를 변경하라는 문구와 함께 링크가 있는데 절대 접속하면 안 된다. 전국에서 흔하게 이용하는 택배사인만큼 오판할 수 있다.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글을 쓴다.
웹발신 CJ대한통운 택배 링크를 눌렀다면?
웹발신 택배 문자에 포함된 링크는 교묘한 수법을 가지고 있다. CJ대한통운은 평소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택배이기 때문에 무심코 누를 수 있기 때문이다. 실수로 눌렀다면 내 개인 정보만큼은 절대 입력하지 말자.
개인정보까지 입력 했다면
보이스피싱, 스미싱 범죄자들을 잡는 건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추적을 피하기 위해 우회 IP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대포통장이라 금융 조회도 굉장히 까다롭다. 이렇듯 내 개인정보를 노출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지만 이미 입력했다면 재빨리 112에 신고하자.
비슷한 사례
비슷한 피싱, 스미싱 사례가 많다. 예를 들면 택배 미배달, 오기입 등의 문자다. 링크를 넣지 않고 문자 발신자로 전화를 유도하는 경우도 있다.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돈을 노리는 범죄다. 이런 문자에 항상 경계하는 습관을 갖자.
마무리하며
조급해지는 상황을 만들어 내 정보와 돈을 빼앗는 것이 범죄의 핵심이다. 이들은 웹발신 CJ대한통운 택배 문자와 같이 교묘한 상황을 만드는데 능통하다. 항상 경각심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나이가 많은 노인층에게는 택배 관련 모든 문자를 무시하라고 전한다. 범죄를 구분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한 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