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이카 교통카드 구매 사용 방법(첫 일본여행 필독)

일본 여행이 처음인 분들을 위해 교통카드 구매부터 사용 방법까지 모든 것을 한 번에 정리해 보겠다. 일본의 IC 카드는 대중교통뿐만 아니라 편의점 등 소액 결제 시에도 아주 유용하기 때문에 필수 아이템이다. 아무것도 모르는 분이라면 이 글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일본 IC 교통카드 사용처

일본 여행이 처음인 분이 이 글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IC 교통카드가 없으면 굉장히 불편한 점이 많기 때문이다. 도쿄 올림픽을 기점으로 개선되긴 했지만 아직도 일본은 카드 사용이 어려운 곳이 많다. 현금 사용에 익숙한 일본인들의 특성 때문이다. 우리나라와 같이 카드사용이 익숙한 경우 이 부분이 익숙하지 않을 텐데 이를 보완해줄 수 있는 것이 IC 교통카드이다. 일본에서는 특히 편의점을 자주 들릴텐데, 웬만한 편의점에서는 카드 충전과 사용이 가능하다.


첫 일본 여행인데 어떤 카드를 살까요?

카드 종류가 많아도 너무 많다. 그 이유는 사기업에서 별도로 만든 노선이 많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수도권 지하철 노선도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복잡하고, 일본 여행이 처음인 사람은 어떤 카드를 사야 할지 알아보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 받을 정도이다. 그런 분들에게 딱 한 가지 카드만 추천한다면 스이카(SUICA)로 정해드리고 싶다. 수많은 철도회사 중 하나인 JR에서 만든 카드이고 추천하는 이유는 거의 모든 전철과 버스, 그리고 편의점과 자판기 등에서도 사용 가능하기 때문이다. 파스모라는 선불교통카드도 한국인들이 많이 찾지만 이번 글에서는 스이카만 다루도록 하겠다.


스이카 카드 구매 시 선택사항

스이카 카드 구매 시 선택해야 할 사항이 있는데 복잡한 건 아니니 당황하지 않아도 된다. 바로 무기명 카드기명식 카드이다. 말 그대로 나의 이름을 적느냐 안 적느냐의 차이인데, 기명식의 경우에는 분실 시에 돌려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보증금 500엔이 있어야 하고 무인 기계에서 발급 시에 이름, 생년월일 등의 정보를 입력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다. 2023년 7월 현재 기준으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무기명 카드는 발급이 일시 정지된 상태이니 기명식과 웰컴스이카만 구매 가능하다.


기명식 일반 스이카 VS 웰컴 스이카

결국 현재 기명식 스이카 카드와 웰컴 스이카만 발급 가능한 상황이다. 웰컴 스이카(Welcome Suica)는 이름에서 예상할 수 있듯이 나의 정보를 입력해야 하는 기명식 카드와는 달리 간편하게 보증금 없이 발급 가능한 카드이다. 여행객을 위해 만들어진 카드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구입일로부터 28일간 사용 가능하고 별도의 보증금이 필요 없어서 빠르게 구매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충전된 잔액을 환불받을 수 없다는 단점도 있다. 1년에 2번 이상 일본을 방문하는 사람이라면 기명식 일반 스이카를 구매하지만 그렇지 않는 이상 일반적으로 웰컴 스이카를 사용하는 추세인 것 같다.


스이카 카드 구매 장소

나리타 공항, 하네다 공항과 도쿄도 내 주요 역(도쿄역, 신주쿠역, 시부야역 등)에 있는 JR 동일본 여행 서비스 센터나 무인 기계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우리가 알고 있는 주요 공항과 역에서는 모두 발급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무인 기계의 경우 한국어가 지원되기 때문에 발급받는 데 어려움이 없지만, 선호하는 방법이 아니라면 사람이 직접 설명해 주는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마무리하며

일본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교통카드 구매와 사용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2023년 올해 특히 일본 여행을 하는 지인이 많아졌는데 대부분 스이카 카드를 이용했다. 본인에게 맞는 종류의 카드를 잘 구매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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