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알레르기 고치는법 총정리 해보자

복숭아 알레르기 고치는법, 증상, 원인 등을 정리했다. 복숭아 알레르기를 알면 다른 음식도 대응 가능하다. 치료 방법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극단적인 표현일 수 있지만, 잘못 방치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건강한 일상을 위해 알고 가자.


복숭아 알레르기 고치는법

복숭아 알레르기를 완치하는 방법은 없다. 시작부터 힘이 빠지겠지만 인정해야 하는 사실이다. 복숭아 알레르기 대처 방법을 한마디로 표현한 말이 있다.

즐길 수 없다면 피해라

알레르기는 아직까지 완치라는 개념이 없다. 따라서 증상 완화를 목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내과 전문의를 찾아가는 것이 좋다. 이비인후과, 피부과, 소아과도 괜찮다.

일반적으로 알레그라, 지르텍 등과 같은 항히스타민제를 처방받아 사용한다. 기도가 부어오르는 등의 심한 증상이라면 곧바로 응급실에 간다.


복숭아털 알레르기 증상

복숭아털로 인한 알레르기 증상은 두드러기, 부어오름 증상 등이 있다.

1. 가벼운 증상

  • 가려움
  • 두드러기
  • 소화불량, 설사
  • 약간의 불편함을 유발하는 가벼운 호흡곤란

2. 심각한 증상

  • 기도가 부어오름
  • 악취
  • 얼굴이 심하게 부어오름
  • 구토
  • 사망 (쇼크)


천도복숭아 알레르기?

천도복숭아도 일반 복숭아 알레르기와 동일하게 대처한다. 복숭아의 껍질에만 반응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익혀 먹으면 괜찮은 사람도 있다. 동일한 과일이라도 사람마다 반응은 천차만별이다. 처음 겪는 일이라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자.


복숭아 알레르기로 사망 가능한가?

알레르기 반응을 여러 번 겪으면 익숙해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때가 가장 위험하다. 아나필락시스 위험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항원항체반응으로 일어나는 일종의 생체의 과민반응이다. 쉽게 말해 쇼크를 의미하는 것이다. 특정 음식이나 환경에 과한 반응이 생긴다면 정기적으로 병원에 방문하자.


알레르기 원인

1. 유전

특별히 몸에 나쁜 행동을 하지 않았는데 알레르기가 있으면 억울할만하다. 알레르기 원인은 명확하게 정의하기 어렵다. 하지만 유전적 요인이 크다는 건 사실이다. 부모 중 한 명이 가지고 있다면 40%, 부모 둘 다 가지고 있다면 70% 확률로 자녀가 물려받는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이미 정해진 거니 잘 대처하는 데 집중하자.

2. 알레르기 유발 물질

알레르기 환자의 대부분은 음식에 반응한다. 따라서 시중에 유통되는 모든 식품에는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명시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 계란
  • 우유 (치즈 포함)
  • 곡류 3종 : 대두, 메밀, 밀
  • 오징어
  • 고등어
  • 조개 3종 : 굴, 전복, 홍합
  • 고기 3종 : 돼지고기, 닭고기, 소고기
  • 갑각류 2종 : 게, 새우


마치며

알레르기는 흔한 질병이다. 그래서 경각심을 갖기 어려울 수 있다.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증상이 심하다면 정기적으로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평소에 잘 관리해야 쇼크를 안전하게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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