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초파리 방지 다섯 가지 팁을 공유하려 한다. 편의상 상온에 두고 먹는 바나나. 빠르게 익어서 달고 맛있지만 초파리가 스트레스다. 여름철에는 더 심하다. 아래 방법에 따라 상황에 맞게 적절히 활용하면 효과적으로 제어가능하다.
1. 바나나 냉장 보관
바나나 초파리 방지 를 위한 첫 번째 단계는 바나나를 올바르게 보관하는 것이다. 초파리는 익은 바나나의 향기를 아주 좋아한다. 따라서 익은 바나나는 냉장고에 보관하자. 냉장고에 보관할 때는 껍질을 벗겨내야 한다.
2. 바나나 껍질 청소
초파리는 바나나 껍질에 알을 낳기도 한다. 따라서 바나나를 먹을 때는 껍질을 깨끗하게 씻어준다. 흐르는 물을 이용하면 된다. 이렇게 하면 초파리의 추가 번식을 방지할 수 있다.
3. 일회용 커버 사용
바나나를 보관할 때 플라스틱 랩 또는 일회용 커버를 사용한다. 그러면 초파리가 바나나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막을 수 있다. 바나나를 보다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4. 다른 과일과 함께 보관하지 않는다
바나나 근처를 서성이는 초파리는 다른 과일과 함께 있으면 더 번식하기가 쉽다. 따라서 다른 과일과 바나나를 분리 보관하자. 또한 주방에서 과일의 냄새를 줄이기 위해 쓰레기통을 꾸준히 비우는 것이 중요하다. 초파리는 시큼한 향을 좋아한다.
5. 초파리 트랩 사용
이 장치는 초파리를 끌어들여 제거한다. 하지만 시중에 판매하는 일부 초파리 트랩은 성능이 저조한 경우가 많다. 리뷰 점수만 보지말고 글을 하나하나 읽어보자. 개인적으로는 직접 만들어 사용하길 권장한다.
- 초파리 트랩 만드는 방법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 링크)
https://blog.naver.com/ddyoming/223173444557
마치며
바나나 초파리 방지 팁 5가지와 트랩 만드는 방법 링크를 공유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초파리 방지 트랩을 구매하기 전 철저한 리뷰 확인은 필수다. 효과가 없던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심한 경우 한 마리도 못 잡을 수 있으니 가능한 만들어 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