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가장 자주 틀리는 맞춤법 100개를 선별하여 표로 정리해놨다. 즐겨찾기 해놓고 헷갈릴 때마다 활용하자. 특히 회사에서 중요한 자료나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거나 맞춤법에 예민한 연인과의 소통에서 큰 힘이 될 것이다.
자주 틀리는 맞춤법 TOP 100
모든 맞춤법을 정확하게 사용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자주 사용하는 단어나 문구는 외우자. 정리된 100개를 훑어보기만 하자. 그러면 웬만해선 맞춤법으로 스트레스 받지 않을 것이다.
잘못된 표현(x) | 올바른 표현(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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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새 | 금세 |
몇일 | 며칠 |
궂이 | 굳이 |
깨끗히 | 깨끗이 |
염두해 두다 | 염두에 두다 |
일부로 | 일부러 |
보다싶이 | 보다시피 |
부시시하다 | 부스스하다 |
뒤치닥거리 | 뒤치다꺼리 |
안성마춤 | 안성맞춤 |
합격율 | 합격률 |
내일 뵈요 | 내일 봬요 |
꼬깔 | 고깔 |
실증 | 싫증 |
복실복실하다 | 복슬복슬하다 |
왼종일 | 온종일 |
속속이 뒤지다 | 속속들이 뒤지다 |
짝짝꿍 | 짝짜꿍 |
동거동락 | 동고동락 |
시덥잖은 | 시답잖은 |
곰곰히 | 곰곰이 |
단언컨데 | 단언컨대 |
의심의 눈꼬리 | 의심의 눈초리 |
짜투리 | 자투리 |
입맛이 땡기다 | 입맛이 당기다 |
국기를 계양하다 | 국기를 게양하다 |
삼가하다 | 삼가다 |
다리가 절이다 | 다리가 저리다 |
우편을 보네다 | 우편을 보내다 |
얼마에요? | 얼마예요? |
변하기 쉽상이다 | 변하기 십상이다 |
했을런지 모르겠다 | 했을는지 모르겠다 |
옥수수가 한참이다 | 옥수수가 한창이다 |
좋은 문귀가 있다 | 좋은 문구가 있다 |
섭섭찮은 | 섭섭잖은 |
고난이도 문제 | 고난도 문제 |
얽히고섥힌 | 얽히고설킨 |
어깨넘어 배웠다 | 어깨너머 배웠다 |
산 넘어에는 무엇이 있을까? | 산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 |
김치찌게 | 김치찌개 |
낚싯꾼 | 낚시꾼 |
잠시 들릴게요 | 잠시 들를게요 |
빨래집개 | 빨래집게 |
할 꺼야 | 할 거야 |
잔치를 벌렸다 | 잔치를 벌였다 |
그녀는 쑥맥이다 | 그녀는 숙맥이다 |
아둥바둥 | 아등바등 |
알맞는 답을 고르세요 | 알맞은 답을 고르세요 |
애시당초 | 애당초 |
시험 난이도가 높다 | 시험 난도가 높다 |
낙엽을 지려밟다 | 낙엽을 지르밟다 |
내일 즈음 보자 | 내일 쯤 보자 |
창란젓 | 창난젓 |
심술머리 | 심술딱지 |
정내미가 떨어졌다 | 정나미가 떨어졌다 |
라면이 불지 않았다 | 라면이 붇지 않았다 |
요컨데 | 요컨대 |
내노라하는 | 내로라하는 |
뒷풀이가 있다 | 뒤풀이가 있다 |
가능한 빨리 처리하자 | 가능한 한 빨리 처리하자 |
할 거에요 | 할 거예요 |
우유곽 | 우유갑 |
돌맹이 | 돌멩이 |
냄새가 몸에 베었다 | 냄새가 몸에 배었다 |
오랫만에 | 오랜만에 |
왠만해선 | 웬만해선 |
건들이다 | 건드리다 |
왠 떡이야? | 웬 떡이야? |
해꼬지 | 해코지 |
어짜피 | 어차피 |
글씨를 날려쓰다 | 글씨를 갈겨쓰다 |
깨방정 | 개방정 |
단촐한 식탁 | 단출한 식탁 |
챙피하다 | 창피하다 |
화살을 과녁에 맞쳤다 | 화살을 과녁에 맞혔다 |
스카프를 목에 둘르다 | 스카프를 목에 두르다 |
영재라고 불리운 남자 | 영재라고 불린 남자 |
폐륜 범죄 | 패륜 범죄 |
문안하다 | 무난하다 |
문을 잠궜다 | 문을 잠갔다 |
닥달하다 | 닦달하다 |
바꼈다 | 바뀌었다 |
낭떨어지 | 낭떠러지 |
귀뜸 | 귀띔 |
설겆이 | 설거지 |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
소근소근 말하다 | 소곤소곤 말하다 |
구렛나루 | 구레나룻 |
결혼 승락 | 결혼 승낙 |
너그러히 용서해줘 | 너그러이 용서해줘 |
요상스러운 옷차림 | 이상스러운 옷차림 |
털 한 웅큼 | 털 한 움큼 |
눈물을 삭혔다 | 눈물을 삭혔다 |
그리고 나서 | 그러고 나서 |
짜집기 | 짜깁기 |
빈털털이 | 빈털터리 |
그 소식은 경제란에 실렸다 | 그 소식은 경제난에 실렸다 |
바램 | 바람 |
깡소주 | 강소주 |
책의 발간 년도 | 책의 발간 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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